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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종합검진

  • 성병종합검진

    여성이 쉽게 걸리는 성병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성병이란?

      • 과거에는 성병 하면 대표적으로 임질, 매독을 꼽았으나 페니실린의 사용 이후 매독은 매우 드물어졌습니다.
        보통 무증상 여성에게 확인되는 성병검사는 임질,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균(클라미디어,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감염 등),
        그 외 트리코모나스 질염이나 기타 성병성 바이러스 감염 유무를 체크하게 됩니다.
    • STD(Sexually Transmitted Disease)란?

      • 간단하게 성관계에 의해 옮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그리고 원충류를 말하며,
        전체 성인의 50% 이상이 한번 이상 감염될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또한 의학이 발달됨에 따라 기존에 잘 몰랐던 새로운 성병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고,
        이러한 원인균들을 성병균(STD)라고 합니다.
  • 여성 성병의 종류

    여성이 쉽게 걸리는 성병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01. 임질

      직접적인 성접촉에 의하여 전파되며 소변 시, 성교 시에 통증을 일으킵니다. 여성에게는 분비물이 많아진다는 정도 외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이나 불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므로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병 시에는 증상의 유무와 관계 없이 본인 및 파트너의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약을 먹고 주사 치료를 받게 되면 금방 완치가 됩니다.
    • 02. 클라미디아(Chlamydia infection)

      클라미디아 세균(Clamydia trachomatis)에 걸린 여성은 80%가 무증상이므로 클라미디아는 침묵의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에게 감염 시 경한 복부통증과 비정상 자궁 출혈을 보이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클라미디아는 심한 난관 손상을 일으켜 불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히 치료 받아야 하며 최근 불임, 자궁 외 임신이 증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클라미디아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골반염, 방광염, 화농성 자궁경부염을 자주 일으키고 워낙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03. 유레아플라즈마(Ureaplasma urealyticum)

      유레아플라즈마는 비임균성 요도염의 주요 병원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클라미디아가 있는 환자 이외의 환자에서 더 많이 배양됩니다. 많은 경우에 요도염, 방광염, 난임증, 나팔관염증, 골반염의 원인이 되며, 임신 중 양수 내 감염이 되면 태반과 양막에 염증을 일으켜 유산이나 사산의 원이 되고,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신생아의 뇌성마비의 원인이 되거나 신생아의 기관기폐 이형성증이나 폐렴, 수막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남성의 정자 수를 감소시켜 남성의 불임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04. 헤르페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이며, 치명적으로 위험한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구강 바이러스는 키스를 통해 전염이 됩니다. 성기 헤르페스는 성교로 전염되며, 구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이 배우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면 헤르페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보균자의 3분의 2는 무증상이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물집, 성기 가려움, 타는 듯한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성기 주위의 통증, 뻐근함 소변볼때 요도의 쓰라림, 냉이 많을 때,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05. 콘딜로마

      콘딜로마(곤지름)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원인으로 성기나 항문 주변에 닭벼슬 모양으로 번지는 사마귀이며 약물 치료나 레이져, 혹은 고주파 치료로 쉽게 치료가 되는 반면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재발이 잘 됩니다. 최근에는 HPV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어느정도 가능하며, 콘딜로마가 생겼다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자궁 경부에 고위험군 HPV 감염이 있을 경우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HPV 검사 및 장궁 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고 향후에도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성병의 증상

    성병에 걸리면 전신 및 피부, 구강, 목구멍, 질과 회음부 등에
    각각 특징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 매독, 임질

      • 전신에 나타나는 미열이나 몸살 기운은 매독이나 임질, 바이러스 감염의 전구 증상일 수 있습니다.
    • 매독, 옴

      •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부푼 자국이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매독에 걸려도 피부 발진이 생기는데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잘 생기며,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매독, 임질, AIDS

      • 매독일 경우 구강 내에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AIDS 감염 시에는 구강 내에 잘 생기는 칸디다감염 때문에 하얀 꺼풀이 입 안을 덮습니다. 임질의 경우도 목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매독의 경우에는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흔하게 궤양이 생기며, 임질일 경우에는 대하증, 복통 등이 함께 발생합니다. 또한 칸디다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인 경우 각각 특징적인 냉이 있습니다.
    • 헤르페스, 곤지름, 요도염

      • 헤르페스일 때는 회음부에 수포나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곤지롬일 때는 닭 볏(혹은 서양채소의 일종인 꽃양배추(cauliflower) 모양의 사마귀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매독일 경우에는 궤양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임질이나 기타 요도염일 경우에는 요도 끝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성기에 생길 수 있는 이상의 병변들이 점차 항문 주변까지 번지기도 합니다
    •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

      • 성병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애매하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성병에 노출될 만한 상황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본 후, 만일 가능성이 있으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병이 진행되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성병의 예방

    • 성병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
      • 성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합니다
      • 항문 성교나 동성 간의 성교, 집단 성교 등 부적절한 성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 성병 감염을 항상 조심하고 혼외 성교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며, 성교 후 즉시 성기 부위를 씻어야 합니다.
      • 성병에 감염되었으면 지체하지 말고 상대에게 감염 사실을 알립니다.
      • 상대의 감염 여부가 의심스러울 때에는 감염 사실을 알려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 성병이 의심되면 신속히 검진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 성교 상대도 검진과 치료를 받게 하며 재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음으로써 성병으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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