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연락처
수신동의
SMS수신동의
이메일
문의내용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동의합니다

확인하기

메뉴 열기

JNOBLE

질염/골반염/방광염

  • 여성 질염

    질염/골반염/방광염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맑고 투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가려움증, 냄새, 질 분비물의 증가는 질 감염의 신호입니다.
      질염이 있는 여성 중 10명당 4명 정도는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주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 2년마다 부인과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맑고 투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가려움증, 냄새, 질 분비물의 증가는 질 감염의 신호입니다.
        질염이 있는 여성 중 10명당 4명 정도는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주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 2년마다 부인과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 질염의 증상

      •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맑고 투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가려움증, 냄새, 질 분비물의 증가는 질 감염의 신호입니다.
        질염이 있는 여성 중 10명당 4명 정도는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주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 2년마다 부인과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 질염의 검사

      • 주로 질 분비물을 채취하여 현미경 검사, 염색 검사, 균배양 검사, PCR 검사 등이 있습니다.
        세균검사는 1~2일 내에 결과를 알 수 있으며 균의 종류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PCR검사(STD검사)로 더 정확한 균 검사가 가능합니다. 질염의 검사는 매우 간단하며 통증이나 손상이 없습니다.
    • 질염의 예방

        • 질 주위를 청결하고 습기가 많지 않도록 건조시킵니다.
        • 매일 부드러운 비누로 닦고 잘 씻고 건조시킨다.
        • 목욕하거나 수영 한 후에는 빨리 말려주고 젖은 수영복을 입고 오랫동안 있지 않도록 한다.
        • 질 세척을 피하며, 향기나는 비누나 향수등은 질을 자극할 수 있다.
        •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후에는 화장지로 닦을 때는 앞에서 뒤로 닦는다.
        • 젖은 옷이나 꽉 끼는 옷을 입지 말자. 이러한 상황은 질을 자극하고 습하게 하여 세균이 자라는 온상이 된다.
        • 속옷은 수분을 잘 흡수하는 면이 좋고 사각 팬티가 좋다.
        • 여러 파트너와의 성관계를 피한다.
        • 콘돔을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노력한다.
    • 질염의 종류

      • 감염성 질염 비 감염성 질염
        자극에 의한 질염 - 질세정제 과다사용이나
        질 내 이물질로 인한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
        자극에 의한 질염 - 질세정제 과다사용이나
        질 내 이물질로 인한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
        곰팡이성 - 칸디다성 질염
        원충류성 - 트리코모나스 위축성 질염 - 폐경 후 발생
        바이러스성 외음부 - 패드알러지, 약물 등에 의한 알러지 피부염
    • 1)세균성 질염(가드넬라 등 박테리아 균)

      • 질 내의 정상 서식균이 세력을 잃고, 1% 미만으로 있던 혐기성 세균이 100배, 1000배로 증식하여 생기는 질염입니다.
        원인으로는 자궁경부가 헐어서 생기는 과다한 점액분비, 월경 전후에 갖는 성관계나 뒷물의 질내 침입에 의해서 입니다.
        세균성 질염이 있는 경우 골반염이 생길 확률이 높으며, 심할 경우 나팔관이 막혀 불임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은 냉대하증과 함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성관계 후에 더욱 두드러지는데 ‘아민’이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취가 없다 해도 냉이 증가했다면 즉시 산부인과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2)칸디다성 질염

      • 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약 75%의 여성이 살아가는 동안 한번 이상 질과 외음부의 칸디다증을 겪으며,
        45%의 여성이 1년에 2회 이상의 재발을 겪는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을 들 수 있습니다.
        환자들은 흰색의 걸쭉한 냉을 설명할 때 비지 같다거나 두부 으깬 것 같다거나 혹은 치즈 같다는 표현을 씁니다.
        또 가려움증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아래쪽으로 손이 간다고 합니다.
        비교항목 정상 칸디다 질염
        냄새 약간 짠 냄새 또는 냄새가 없음 없음
        분비물 형태 투명하거나 약간 우유빛 응결된 쉰 우유 찌꺼기 같은 분비물
        불편항 증상 없음 심한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자주 있다.
        외부성기까지 가려운 경우도 있다.
        원인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질내 세균의균형 효모균(곰팡이)
        치료 필요없음 항진균제 : 경구 또는 질좌제
        가능한 합병증 없음 심각하지 않음
    • 3) 트리코나스 질염

      • 트리코모나스는 기생충의 일종이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성병으로 전파력이 매우 강력해 감염된 파트너와 한 번만 성관계를 해도 70% 이상이 감염됩니다.
        증상은 남성에게 거의 나타나지 않고 주로 여성에게 나타나는데, 치료는 양쪽 다 받아야 합니다.
        후유증으로는 골반염, 불임, 임신중 조기 파악 및 조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리코나스 질염의 증상은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냉으로 팬티가 젖거나 악취나 나며, 질 입구가 따끔거리고 가렵기도 합니다.
        방광으로 침입한 트리코모나스는 방광염을 일으켜 오줌소태를 일으키기도 하고, 자궁내막을 타고 올라가 골반염을 일으켜 아랫배를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비교항목 정상 칸디다 질염
        냄새 약간 짠 냄새 또는 냄새가 없음 때때로 비릿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남
        분비물 형태 투명하거나 약간 우유빛 노랑, 녹색, 회색 거품 또는 끈적끈적한 분비물
        불편항 증상 없음 때때로 비릿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남
        원인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질내 세균의균형 기생충
        치료 필요없음 Metronidazole
        가능한 합병증 없음 임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 4) 클라미디아 질염

      • 대표적인 성전파성 질염으로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때로 질 분비물이 있기도 하지만 늘 있는 건 아니고 성교 후 출혈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랫배나 골반통증이 있을 수 있고, 성교 파트너가 많은 18~35세 사이 젊은 여성에서 호발하고 진단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정기 검진 때 검사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트너도 함께 치료합니다.
    • 5) 바이러스 질염

      • 바이러스 질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 질염입니다. 이 질환은 외음부나 질 안쪽에 물집이나 궤양이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이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신경에 잠복 감염되어 스트레스나 전신상태가 떨어지면 다시 재발하곤 합니다.
  • 여성 골반염

    질염/골반염/방광염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 골반염이란?

      • 골반염이란 질염이나 자궁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자궁을 통하여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이 진행된 상태를 말하는데
        간혹 염증이 심하여 농양(고름주머니)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질염이나 경부염, 성병의 후유증으로 생기며 자궁 내 장치의 사용 등으로 인하여 미국의 경우는 매년 100만 명이나 발생한다고 할 정도로 많습니다.
        골반염의 후유증으로 약 25%에서 나팔관이 막혀서 임신이 안되는 불임을 초래할 수 있고, 만성 골반통이나 성교통이 발생하며,
        15% 정도는 수술이 필요하기까지 합니다.
    • 골반염의 원인

      • 골반염의 원인이 되는 균은 대부분 임질균과 클라미디아균이라는 성병균입니다.
        드물게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균이나 구균류가 원인균으로 밝혀지기도 합니다.
        또한 질 내의 세균(특히 세균성 질 증의 원인균들)이 원인균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골반염은 질 내의 정상 서식균이 세력을 잃고 경부 점액이 효소작용에 의해 방어 기능을 상실함으로써, 원인균이 자궁 내막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 골반염의 증상

      • 여성질환 가운데 골반염, 자궁내막염, 맹장염 등은 증상이 비슷합니다. 증상으로는 골반통, 자궁경부나 자궁부속기의 통증 등입니다.
        이 외에도 하복통, 질 분비물 증가, 월경량 과다, 열감, 오한, 배뇨 시 불편감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상이 있는 모든 여성에서 골반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골반염이 있더라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는 있습니다.
    • 골반염의 진단

      • 골반염은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해 진달할 때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내성균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감염이 없는 여성에게 불필요한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골반염의 진단은 의사의 진찰(손가락을 여성의 질 안에 넣어 진찰)이 주가 되며, 그 외에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복강경 등을 이용한 검사가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냉증, 분비물의 현미경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골반염의 치료

      • 골반염은 다양한 균의 복합적인 골반장기 내 감염이므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광범위 항생제 치료입니다. 입원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나, 예외적으로 농양이 심하거나 약물복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는 입원치료합니다.
        골반염은 임질이나 클라미디아균 감염과 같은 일종의 성매개성 질환이기 때문에 파트너의 항생제 치료도 병행합니다.
    • 골반염의 예방법

        • 여러명과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
        •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며 특히, 라텍스 콘돔이 효과적이다.
  • 여성 방광염

    질염/골반염/방광염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 방광염이란?

      • 방광염은 소변을 모아놓는 방광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여성은 외 요도구가 질과 항문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질 분비물이나 대변의 세균이 짧은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들어가 방광염을 유발합니다.
    • 방광염의 원인

      • 급성 방광염의 일차적인 경로는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원인균은 대장균이 많지만, 성관계가 활발할 시기에는 성병균에 의한 방광염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 방광염의 증상

      • 급성 방광염의 일차적인 경로는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원인균은 대장균이 많지만, 성관계가 활발할 시기에는 성병균에 의한 방광염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 방광염의 진단

      • 방광염의 검사는 소변검사와 STD검사(질 분비물이 안 좋은 경우)를 주로 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초음파검사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방광염의 치료

      • 방광염의 치료는 병원에서 질 소독과 함께 항생제 복용을 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소변 양을 늘려줍니다.
        최근에는 유레아플라즈마에 의한 만성, 지속성방광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해야 한다.
    • 방광염의 예방법

        •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합니다.
        • 소변은 참지 말고 누는 습관을 가집니다.
        •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 성관계 후 반드시 소변을 보고 잠자리에 듭니다.
        • STD검사에서 파트너도 같이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같이 약을 복용하고 치료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