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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

  • 일반 요검사란

    최근 진단에는 고가의 첨단 장비가 사용되는데 일반 요검사를 통하여 저렴하고 간단하지만
    정확한 요검사만으로도 환자의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정상소변의 색은 무색에서부터 황갈색까지 다양합니다. 이는 소변농도에 따라 유로크롬이라는 황색색소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몸의 피로도나 탈수현상에 따른 진한 소변을 일반 사람들은 혈뇨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또한 맥주나 음료수를 다량 마셨을 때는 무색에 가까운 색을 보입니다.
    • 혼탁도

      • 정상소변은 맑고 투명합니다. 탁하게 보이는 가장 많은 원인은 소변에 인산이 많이 함유된 경우입니다.
        이는 육류를 많이 섭취한 후 가끔 나타나지만 정상소견입니다. 세균뇨나 농뇨가 있는 경우도 탁하게 보이며 이때에는 배뇨증상이 동반됩니다.
    • 냄새

      • 소변 냄새에 따른 질환 구분
        소변냄새 예상 질환명
        불쾌한 악취 요로감염
        단내 당뇨병
        단풍시럽 냄새 양배추 냄새
        양배추 냄새 Methionine 흡수장애
        마늘냄새 비타민제 복용
    • 소변의 양

      • 남성의 경우 하루 평균 1,500㎖ 정도이고, 여성의 경우 1,200㎖ 정도입니다. 개개인별로 계절, 활동량, 수분섭취량에 따라 다릅니다.
        소변량이 적은 경우는 1일 500㎖이하인 핍뇨, 100㎖이하인 무뇨로 병적인 경우이고, 많은 경우는 3,000㎖이상인 다뇨가 있습니다.
        이는 과량의 수분 섭취, 요붕증, 당뇨병, 만성진행성 신부전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비중

      • 병적 유무는 요량을 고려하여 판정해야 하는데 정상에서는 주로 NaCl의 양에 의해 좌우되지만 병적 상태에서는 당 및 단백질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요비중은 요 삼투질 농도와 함께 신장의 희석과 농축등을 반영하므로 체내 수분상태나 세뇨관기능을 알아보는데 간접적으로 유용합니다.
    • PH

      • 정상범위는 5~8사이이며, 음식물 영향이 큽니다. 산성뇨는 기아상태, 고단백식사, 산혈증, 산 생성 세균요 등에서 보이며
        알칼리요는 채식, 알카리혈증, 암모니아 생성 세균뇨등에서 보입니다. 신세뇨관상증의 치료 효과나 체액결핍 환자의 수액요법 후 효과 판정에도 유의합니다.
  • 혈뇨란?

    혈뇨란 눈으로 또는 현미경으로 소변 검사시 혈구가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 혈뇨의 원인

      – 많은 원인 질환들이 혈뇨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 중 대표적인 질환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요로감염
        세균검사와 함께 항생제를 단기간 사용할 경우 혈뇨가 소실됩니다.
        배뇨통, 빈뇨 등의 증세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상부요로 질환
        신낭종, 요로결석, 신장염, 신장 종양 등이 있습니다.
      • 신장 질환
        원발성 사구체 신염, 사구체를 침범하는 전신질환(사구체신염) 등이 있습니다.
    • 혈뇨의 진단

      – 혈뇨를 유발하는 원인질환이 다양한 만큼 진단과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그래서 비뇨기과에서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원인을 진단하게 됩니다.
      • 자세한 병력 및 이학적 검사
        간단한 요검사만으로도 원인질환을 어느 정도 감별할 수 있듯이
        자세한 문진 및 이학적 검사로도 원인 질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요검사의 재시행
        특히 건강검진에서 잠혈 반응이 관찰되니 경우
        이 혈뇨가 일시적인 상황인지를 구별하기 위해 요검사를 다시 시행합니다.
        발열, 가벼운 외상, 격력한 운동 등에 의해서도 일시적인 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신원(사구체) 혈뇨인지 그 이하 부위의 혈뇨인지 감별
        시험지검사법으로 재측정한 요검사에서 여전히 혈뇨가 관찰되면 현미경
        검사법으로 요검사를 다시 진행 합니다.
        이 과정에서 먼저 색소뇨를 배제한 후 신원(사구체) 혈뇨 여부를 평가합니다.
      • 요로감염이나 혈액응고 장애가 여부 판단
        혈뇨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요로감염을 감별하기 위해 미생물배양검사와
        세균검사를 진행 하고 혈액 응고 장애를 평가 하기 위해 혈액 기본검사를 시행합니다
      • 요로감염이나 혈액응고 장애가 여부 판단
        이상의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 요로계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비뇨기과적 영상검사를 진행합니다.
        신초음파로 신장의 크기와 모양의 이상 여부를 평가하고 방광초음파로
        방광내 종양의 유무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 세균유전자검사(PCR)

    세균 유전자검사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 세균유전자검사(PCR)?

      • 유전자검사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중합효소 연쇄반응)은 성 전파성 질환, 질염,
        성기궤양 그리고 요로감염 원인균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PCR기술을 이용하여 원인균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 유전자 검사방법

      – 많은 원인 질환들이 혈뇨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 중 대표적인 질환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검체 채취
        자궁경관 입구와 질벽의 분비물을 브러쉬로 채취
      • 유전자 추출
        검체로부터 유전자(DNA)를 추출
      • 유전자 증폭
        추출된 DNA로 특정 질병 유전자만을 PCR기술로 증폭
      • 유전자 분석
        증폭된 특정 유전자를 전기영동방법을 통해 정확히 분석
    • 유전자 검사결과

      • 최대 20여종 원인균에 대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원인균에 따라 맞춤치료를 시행하여 약물남용을 막고 치료기간 또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여성 자궁암

    자궁암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 자궁암이란?

      • 자궁은 여성의 핵심기관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자궁경부와 자궁체부로 나눠지는데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입구)에 생기는 암이 훨씬 많습니다.
        자궁암은 진단이나 예방이 쉽다는 부분이 있고, 조기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완치율이 높습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

      • 40대 후반에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상피내암 단계에서 진단, 치료하면 완치시킬 수 있으나 일단 침윤성 암으로 진행하면 치료율이 크게 감소합니다. 조기 진단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자궁경부암의 원인

      • 문란한 성생활, 다산, 조기 성경험, 바이러스성 성병, 피임약 남용, 흡연 등이 해당됩니다.
    • 자궁경부암의 증상

      • 빈혈, 냉(대하), 식욕부진, 체중감소, 하혈, 하복통, 잦은 요의 등이 나타납니다.
    • 자궁경부암검사의 종류

      • 방광염의 치료는 병원에서 질 소독과 함께 항생제 복용을 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소변 양을 늘려줍니다.
        최근에는 유레아플라즈마에 의한 만성, 지속성방광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해야 한다.
    • 자궁경부암검사의 종류

        • 자궁경부 확대촬영 검사

          특수 카메라로 자궁경부를 확대 촬영하여 자궁의 이상 유무를 판독하는 검사입니다. 자궁경부촬영은 세포진 검사의 보조검사이므로 단독 검사로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확대촬영 검사없이 세포진 검사만으로의 진단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확대촬영검사 후 세포진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자궁 초음파 검사

          자궁, 자궁내막 이상여부와 자궁근종, 난소종양, 생리주기, 생리양 등의 난소기능을 알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유착검사와 불임 검사에도 가장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배란일과 비정상출혈의 원인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험이 없는 여성은 복부 초음파나 직장초음파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액상 세포진 검사

          자궁경부 입구와 질주변의 분비물을 채취한 후 특수한 색소로 염색하여 판독하므로 통증이나 출혈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이 세포진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진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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