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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84 여성의 성생활 기대수명 남성보다 짧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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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pabal.com/press/p_0150.html

    기사입력 2013.11.08 15:27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생활이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꾼다. 물론 행복이란 용어자체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단정하기는 곤란하다. 어떤 이는 금전적으로 안정된 것으로 정의하고, 어떤 이는 부부간의 믿음을, 또한 어떤 이는 자녀로 인한 행복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결혼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부부금실’이다. 부부금실은 정신적인 사랑을 뜻하기도 하지만 육체적 관계도 포함돼 있다.

    ▶남녀 성생활의 기대수명, 얼마나 될까?

    미국에서 성생활의 기대수명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된 적이 있다. 시카고 대학이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30세 남성의 경우 수명은 평균 45년 정도 남아 있는데 반해 성생활은 대략 35년 정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나이의 여성은 50년 정도 수명이 더 남았지만 성생활 수명은 남성보다 4년이 짧은 31년 정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의 성생활 수명 차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되는데 55세의 중년 남성은 평균 15년 정도 더 성생활을 하며, 같은 나이의 여성은 평균 10년 정도로 나타났다. 또 75세 이후엔 남성의 41%가 성생활을 즐기는 데 반해 여성은 17%로 급격히 쇠퇴한다.

    즉,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 살지만 실제 성생활의 기대수명 여성이 더 짧으며, 중년 이후에는 그 격차가 급격히 더 벌어진다는 이야기다.






    이런 문제에 대해 여성 전문병원 레이디유로 비뇨기과 이선규 원장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성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경향이 강하고 특히 임신과 출산, 그리고 반복적인 성관계로 인해 질 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지게 되고 성호르몬 생성이 거의 중단되는 폐경을 경험, 몸에서 에스트로겐, 프로제스테론, 그리고 안드로겐 등의 호르몬 분비 감소 등이 남녀 성생활 기대연령의 차이를 나타낸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부부의 성생활, 보다 건강하게 하려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해…

    해당 논문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연구결과가 몇 가지 더 있다. 바로 부부가 함께 사는 시기에 남녀의 성생활 만족도는 남녀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더라는 점과 신체적으로 큰 질병이 없는 사람이 남녀 모두 두 배 가까이 성생활을 더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즉, 건강한 중년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5~7년 더 성생활을 하며, 여성의 경우 3~6년이 늘어난다고 한다. 결국 건강을 잃으면 성생활은 5년 정도 짧아진다는 이야기다.






    이선규 원장은 “남성들이 성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듯, 여성 역시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건강관리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더불어 적극적으로 성문제를 개선하려는 자세야 말로 건강하고 즐겁게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최근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여성불감증이나 요실금치료, 질 성형(이쁜이수술), 레이저시술 등 보다 안전한 시술법이 많이 개발이 되었으며, 복합 시술을 통해 여성 비뇨기 질환은 물론 성생활 까지도 개선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레이디유로 비뇨기과 원장 이선규

    홈페이지: www.ladyu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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